조나 하우어 킹 인어공주 왕자

조나 하우어 킹 인어공주 왕자 캐스팅 확정



안데르센의 대표작인 인어공주입니다.

그리고 디즈니는 인어공주를 비롯해 신데랄라, 알라딘 등 많은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는데요.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영화로 만들어 흥행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5월 디즈니가 공식적으로 인어공주 실사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4월에 제작 단계에 들어가며 개봉은 2021년 예정인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조나 하우어 킹이 왕자 역할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주인공 아리엘 역에 핼리 베일리의 출연이 확정되었었죠.

'클로이 x 핼리'라는 자매 알앤비 듀오로 디즈니 채널에도 나왔던 배우인데요.

흑인이라서 인어공주 이미지와 맞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왕자 에릭 역에는 해리 스타일스가 물망에 올랐지만 해리 스타일스는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었죠.

그 뒤 카메론 쿠퍼, 조나 하우어 킹이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었습니다.






조나 하우어 킹은 올해 초 ‘어 도그즈 웨이(A Dog's Way Home)’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BBC 전쟁 드라마 ‘월드 온 파이어’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결국 조나 하우어 킹에게 갔네요.

참고로 브리튼 왕 역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시카고’의 롭 마샬 감독은 1989년 원작 애니메이션의 OST 뿐 아니라 새로운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죠.

그밖에 멜리사 맥카시, 다비드 딕슨, 제이콥 트렘블레이, 아콰피나가 캐스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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