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남편

에바 포피엘 남편 아들 국적 사람이 좋다



에바 사치코 포피엘. 바로 미녀들의 수다 미수다에 출연했던 방송인입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1월 26일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에바 사치코 포피엘 줄여서 에바라고 부르는데 오늘은 에바 방송인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에바는 혼혈로 일본계 영국인 출신입니다.






에바는 지난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 이경구 씨와 결혼하였구요.

2012년과 2016년에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미수다 출연 당시 에바는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예능감도 있고 센스도 있어서 다른 예능에도 출연하였었습니다.

에바 사람이 좋다 무슨일로 출연하게 되었을까요?



한국을 사랑한 영국 미녀 에바 포피엘입니다.

결혼 10년차 외국인 에바가 아내, 엄마 그리고 여자로 어떻게 살아가는 지 방송이 되었는데요.



에바 포피엘은 2006년, 글로벌 미녀들의 한국 생활기를 다룬 토크쇼에서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그리고 솔직담백한 말솜씨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영국인 미녀로 에바 포피엘은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죠.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인데요.



  


그래서 에바 포피엘은 당시 외국인 방송인들 중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렸습니다.

각종 방송과 드라마, 광고까지 출연하며 자리를 잡았었죠.

2008년에는 윤도현과 가수 SAT와 함께 앨범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에바 포피엘과 아는 사이인 안선영인데요.

안선영은 에바 포피엘에 대해 굉장히 차분하고 조신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돌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엉뚱하고 웃겨서 좋다네요.



  


에바 포피엘 국적 궁금하실텐데요.

에바 포피엘은 영국 사람입니다.

출생 당시에는 영국과 일본의 이중국적이었지만 

이후 영국 국적을 선택해서 현재는 영국 단일 시민권자가 되었죠.




아래는 에바 포피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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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은 도쿄에서 1982년 태어나 현재 나이 만37세입니다.

영국 더럼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더럼 대학교 재학 시절 1년 동안 중국에서 교환학생을 했는데요.

이 때 한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네요.




그러던 2010년, 에바 포피엘은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에게 반했구요.

6개월을 따라다는 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어느새 두아들을 낳고 결혼 10년차가 된 주부 에바 포피엘입니다.

능숙한 한국 아줌마가 되었는데요.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하느라 방송일도 줄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에바를 보기 힘들었었죠.



  


그럼에도 식단관리부터 줌바 댄스에 폴댄스까지 자기관리가 철저한 에바 포피엘입니다.

주부도 당당하고 멋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에바 포피엘은 10년동안 바디 프로필을 기록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멋있네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증조할머니부터 4살 난 막내아들까지

시댁의 4대 대가족이 함께 한 겨울맞이 김장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외국인 손주며느리 에바를 끔찍이 반겨주시는 94세 시할머니라네요.

에바 포피엘은 시어머니와 단 둘이 해외여행도 다닐 만큼 

허물없이 가까운 고부지간이라고 합니다.



에바 포피엘은 미녀들의 수다 시절 당시 영국인 자격으로 출연했었는데요.

영국인이나 서양인 출연자들 보다는 오히려 일본인 출연자들과 훨씬 더 친했습니다.

현재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에바의 절친인 일본인 리에가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리에 역시 한국 남자와 결혼하였다고 하네요.



  


마흔 여섯의 나이에 늦둥이 둘째 딸 에바 포피엘을 낳았던 영국인 아버지입니다.

자상한 성격으로 늘 에바와 친구처럼 지냈던 아버지인데요.

여든이 넘어 폐암과 뇌경색, 치매까지 앓다 지난 10월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에바 포피엘은 아버지 보러 가려고 비행기 예약을 했는데 안타깝게 임종을 못봤다고 합니다.




남양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했던 에바 포피엘입니다.


 


면도 해드리러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장례식에 갔던 에바 포피엘입니다.

일본에서 사는 친정 언니가 깜짝 방문하기도 하였는데요.

천방지축 두 아들을 키우며,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고, 

틈틈이 자원봉사를 하는 가하면, 각종 운동에 도전하는 에바 포피엘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게 쉽지 않을텐데 에바 정말 대단하네요.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당당하고 멋진 에바 자신으로

즐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10년 차 한국 아줌마 에바 포피엘입니다.

참고로 에바 포피엘 일본 이름은 사치코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일본에서 태어났구요.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과 함께 곧바로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에바 포피엘은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영국 더럼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후 

로레알 일본 지사에서 파견 근무하였구요.

2005년부터는 쭉 한국에서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전 에바 포피엘하면 스타 골든벨의 코너인 스피드 잉글리쉬도 생각나요.



 


사실, 미수다 전에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영어 선생님 역할로 나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에바 포피엘은 우리말 겨루기에 시어머니와 같이 나와 우승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들은 루카 준, 노아 진입니다.

에바 포피엘과 남편 이경구 씨는 출발드림팀에 같이 출연한 적도 있어요.




에바 포피엘은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영화 청담보살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두명인데도 몸매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일상 사진을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는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evapopiel/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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