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아내 영화

장항준 감독 아내 윤종신 영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드라마 작가인 장항준입니다.

윤종신의 절친한 친구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9월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윤종신의 마지막 참여 녹화방송입니다.

윤종신이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방송하차를 하거든요.


그래서 영화감독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현재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방구석 1열에 출연했을 때도 윤종신과 케미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장항준 감독 입담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장항준은 라디오스타에서 25년 지기 윤종신과의 추억을 밝혔습니다.


장항준은 196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9세입니다.






윤종신 역시 1969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9세입니다.


서울 출생인 장항준은 휘문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장항준은 영화 제작사의 예능 출연 반대에도 

윤종신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 우정을 빛냈습니다.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오던 장항준은 윤종신에게 빈정 상했던 기억이 있다며 폭로하였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킹덤' 등 다수의 명작을 집필한 작가이자 아내인 김은희를 향한 자랑을 쏟아냈습니다.


장항준은 아내와 '환상의 짝꿍' 면모를 보이며 부러움을 샀지만 

딱 한 번 아내에게 큰소리친 적이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참고로 장항준 김은희 부부는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은희는 위기일발 풍년빌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시그널, 킹덤 각본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영화 그해 여름, 무한도전 무한상사 극본도 맡았었습니다.


2016년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그널로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죠.

장항준이 선배였는데요.



드라마 싸인은 같이 작업을 한 드라마로 대박이 났죠.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등이 출연했고 싸인은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장항준은 그동안 영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의 제왕 드라마 극본을 맡기도 한 장항준입니다.







2012년 코리아 갓 탤런트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었죠.



참고로 장항준은 정의당 당원으로 심상정을 지지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도 있는 장항준은 여러 강연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엽기적인그녀2, 피노키오, 딴따라 등 카메오 출연도 해왔습니다.





윤종신이 진행하던 두시에 데이트에 장항준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 코너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K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장항준은 예전에 와이프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번다며 와이프가 버니까 나태해진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는 운전기사와 과목별 과외선생이 있을정도로 좋은 집안에서 자랐던 장항준입니다.

그러다 고2때 아버지의 건설업이 망하고 재수를 하게 되었죠.

졸업후 아는 형에게 일자리 부탁해 방송국 막내작가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만에 FD가 되었고 영화계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박정우 각본의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하게 되었죠.

앞서 말했듯이 아내 김은희 작가는 3년 후배입니다.

은희 작가는 대학교 재학중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만 계셨는데, 

장항준 감독이 장모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금슬이 좋아요.




윤종신은 장항준 연출영화 두편의 영화음악을 맡았었는데요.

김은희 역시 미스틱 소속입니다.

장항준 감독 팬이 은근히 많죠.




장항준 감독은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도 출연했습니다.

영화 속 신박한 잡지식 토크 TMI를 알려주었습니다.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각본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장항준입니다.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감독 데뷔를 했었구요.




작년 14년 만의 장편영화 기억의 밤을 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부산의 한 고등학교 농구부와 관련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은근한 풍자와 비판이 들어간 라이터를 켜라는 흥행했구요.

기억의 밤은 130만명 관객수로 손익분기점을 넘었습니다.



전 장항준이 각색에 참여한 영화 귀신이 산다 재밌게 봤었어요.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개인 작업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장항준 딸은 영화감독이 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책 읽는 거 글 쓰는 거를 좋아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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