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재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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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나운서 김범수 정보 소개해드립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마침 김범수 아나운서가 출연하더라구요.

김범수 아나운서는 또 어떤 감동을 줄 지 기대가 되는데요.




김범수 는 52살에 늦둥이 딸을 얻게 됐다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제 28개월 됐는데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서울대학교도 재수로 들어갔고, 방송국도 재수로 입사한 김범수입니다.


포스팅 사진은 김범수 아나운서입니다.


1995년에 TBS 교통방송 6기 공채 아나운서인 김범수 아나운서인데요.

1999년 SBS 골프 공채 1기 골프 캐스터로 이적하였다가 이듬해 

2000년 SBS 서울방송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시 이적하여 

2004년 프리선언을 하였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김범수 아나운서입니다.

서울 출생인 김범수 아나운서는 1968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50세입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서울 상문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구요.

학사 학위 직후 공군 학사장교 임관하여 군 복무를 하였습니다.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중위인 것인데요.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범수 는 고등학교 입학 전 1980년대 집에 피아노가 있을 만큼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또 수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김범수 는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1983년 16세 때 김범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면서 

월계동 단독주택에서 서초동 반지하 방으로 이사 갈 정도로 

집안이 휘청이며 혼란이 왔었다네요.

그러던 중에도 부모님에게 만큼은 실망시켜 드리지 않으려 

여전히 전교 1등, 전교 회장을 놓치지 않았던 김범수 입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중학교에 대표 학생으로서 선서까지 하며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김범수 는 35년 전 자신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성기동 선생님을 찾아 나섰습니다.


김범수 가 전교 1등, 반장을 한 건 성기동 선생님의 격려와 응원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성기동 선생님은 김범수 의 가능성을 보고 

육성회비를 대신 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힘든 상황임을 알면서도 반장을 시켜주는 등 

어려운 환경에도 포기하지 말라는 희망을 심어줬다고 합니다.

성문고등학교는 20반, 1200명이었는데 

당시 서울대를 100여 명씩 가는 학교였다고 하네요.


마지막 모의고사 때에도 제일 앞(1등)이었다는 김범수 아나운서입니다.


  


김범수 사진입니다.


  


당시는 반장이 되면 으레 선생님들께 촌지를 주거나 

환경미화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줘야 했던 시절이었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김범수 는 촌지는 물론이고 

학급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기는커녕 

자신의 육성회비조차 낼 수 없던 상황이었던 김범수 아나운서입니다.


김범수 대신 월급의 25%나 됐던 육성회비를 내줄 정도로 

김범수를 돌봤던 성기동 선생님입니다.






김범수 가 학교에 혼자 남아있을 때면 짜장면을 시켜주기도 하고 

남몰래 문제집을 챙겨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일하게 김범수 가 믿고 따랐던 

성기동 선생님이 갑자기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는데요.

다른 선생님이 말하길 김범수 때문에 그만두었다고 들어 충격을 받았었다네요.


실제로 김범수 는 2학년 때부터 반장을 안 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좀 어려워져서 성적이 2등으로 떨어지기도 했었구요.



김범수 는 선생님께 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매사에 의욕 없는 날들을 보냈고,

 

아무것도 모르고 선생님 집까지 찾아가 밥을 얻어먹었던 것부터 

육성회비를 대신 내주신 것까지 모든 게 죄송스러웠다고 하네요.


선생님이 자신 때문에 학교를 그만뒀다는 사실은 김범수 의 인생을 통틀어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마음의 짐이 되었고 그후부터 매사에 자신도 모르게 소극적이게 되었던 김범수입니다.


고등학교에서부터 잘못 꿰인 단추가 김범수의 인생을 지배하며, 

김범수를 ‘재수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TV 천국, 금요 컬처 클럽, 접속 무비 월드 등 

많은 SBS 프로그램 MC 활동을 한 김범수 아나운서입니다.


그 뒤로 님과 함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리텔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안문숙과 출연했던 님과 함께는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상부부로 출연을 했던 것인데요.



사실, 김범수 는 2009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11살 연상의 아내과 결혼 7년만에 2008년 협의 이혼으로 헤어진 것인데요.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고,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원만하게 이혼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당시 김범수 자녀는 없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11살 연상과 이혼 이후 

11살 연하와 재혼 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김범수 가 2001년 결혼하였을 때 11살 연상의 아내는 

이미 이혼을 하고 재혼이었습니다.


전직 패션 코디네이터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분이었죠.

김범수 는 독실한 불교 신자여서 인연을 맺었었습니다.



코바나컨텐츠의 상무로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인으로도 활동한 김범수 아나운서입니다.

코바나컨텐츠는 2009년 ‘앤디워홀전’, 2010년 ‘샤갈전’, 

2011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 2012년 ‘마크 리부전’ 등을 기획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2015년 재혼을 하였습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조용하고 검소하게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인데요.



2012년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 참석해 처음으로 만난 지금의 아내입니다.

김범수 아내는 11살 연하의 전직 큐레이터 출신이라고 합니다.


독신주의자였지만 김범수가 착하고 성실해서 결혼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기업인으로도 활동하는 김범수인데요.

김범수는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김범수 는 님과 함께 제작진에게 얘기를 해서 하차를 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당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하다 

몇 년 후 미술관에서 다시 재회하며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김범수 는 2018년 딸을 얻었습니다.

50살 나이에 딸을 얻어 늦둥이 아빠가 되었는데요.

쉰의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된 김범수 는 딸 아이의 재롱에 

요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김범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말하기라는 교양과목을 강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김범수 성기동 선생님이 그만두었던 것은 김범수 때문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에서 김구라의 트루 아트 스토리에 게스트로 참석하여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던 김범수 아나운서입니다.

김범수 TV조선 강적들 MC도 잘 어울렸어요.



장학퀴즈, 금요컬처클럽, 접속 무비월드, 비밀독서단,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했던 김범수입니다.



김범수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을 때도 좋았어요.

학생들 앞에서 어려운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냈었고 

쉬는 시간에는 반 친구들에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까지 알려줬었습니다. 

역시 서울대 출신이라 똑똑하고 훈남이에요.

영어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김범수 아나운서는 프리선언 당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었다며 밝혔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 앞으로도 더욱 잘되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김범수는 데일리 생방송 정보프로그램 행복한 저녁 방송도 진행했었죠.

방송에 많이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참고로 김범수의 결혼 시점이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방송 녹화 시점과 겹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김범수 아나운서 잘생겼어요.



2017년 방송되었던 판타스틱 듀오 가수 김범수 편에 김범수 아나운서가 도전하기도 했었죠.

재밌었어요.



2014년 신해철 가수가 사망하였을 때도 애도하며 

문상을 다녀오기도 했던 김범수 아나운서입니다.



김범수 스승 선생님은 당시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에 들어가는데, 

유학가면서 돈을 마련하려고 학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김범수 묵은 오해를 풀어서 다행입니다.




선생님은 연락을 받고 많이 망설였다고 하는데요.

반가운 마음에 승낙했지만 고민을 엄청 했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너무 죄송하다며 늦게 찾아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하였습니다.




정리 : 11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합니다. 

이날 김범수는 35년 전 자신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성기동’ 선생님을 찾아 나섰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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