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수사관 백원우

김태우 수사관 백원우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태우TV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검찰의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수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전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이 숨진 채 발견되어 백원우가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였는데요.
김태우 수사관은
백원우 전 비서관을 향해 백원우 니들 죄 받는다며
사람이라면 이거 영원히 잊으면 안된다고 비난하였습니다.

 

 

 

 

 

 

아래는 김태우TV 유튜브 채널 주소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yuV4qJTRTHmdhBveSVJAew


구독자가 무려 51만명입니다.


 

 

김태우 수사관은 이 직원이 얼마나 열심히 일을 했느냐며
입술이 터지고 잠도 몇시간 못자더라도 어떻게든 정보 한건이라고
구해서 보고하려고 노력했다며 사람을 도구로 쓰지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태우 수사관은 특히 백원우 당신은 죽을때까지 이 직원을 기억해야한다며 강조하였는데요.

 

 

김태우 수사관은 2002년 검찰 7급 공채로 검찰수사관으로 들어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범죄정보과에서 근무를 했던 분인데요.
검찰 근무 땐 삼성 특검 등 대형 사건에서 계좌 추적 등을 주로 담당했었습니다.

 

 

 

 

 

김태우 수사관 프로필 궁금하실텐데요.
김태우 수사관은 1975년생으로 나이 45세이며 고향은 강원도 양양입니다.
10살 때 경남 마산으로 이주해 경남에서 고교(창원시 경상고)와 대학(진주시 경상대)까지 나왔습니다.
검찰 9급 공채에 합격해 근무하면서 2년여 뒤 검찰 7급 공채에 다시 합격하였죠.
2006년 ‘현대자동차 계열사 채무탕감 비리’ 수사에도 참여한 사람입니다.

 

 

김태우 수사관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된 검찰 수사관은 친한 형동생 사이였다고 합니다.
상관과 검찰에서도 인정받았을 것이며 해병대를 나와서 유독 씩씩하고 성격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인데요.
진실은 꼭 드러나야 됩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출신인
서울동부지검 소속 수사관 A씨가 1일 오후 서울 서초동의 한 건물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는데요.
현장에서는 A씨가 자필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메모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2019/12/01 - [잡다한 정보] -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검찰 출신 행정관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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