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이 고향

남진 본명 우수 정동원 상사화 장민호 나이 고향 노래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남진 입니다.

대한민국의 원로가수로 오빠부대의 원조로 불리는 남진인데요.

나훈아의 라이벌로도 꼽히지만 남진 인기는 정말 많았었죠.

디너쇼에 주로 출연하는 나훈아에 비해 남진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 때는 남진, 김연자, 장윤정이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었죠.

미스터트롯에선 남진, 주현미, 설운도가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습니다.






참가자들이 남진, 주현미, 설운도의 명곡 중 한 곡을 택하는 것인데요.

남진은 김희재, 류지광, 장민호, 정동원을 맡게 되었습니다.

정동원은 남진의 우수를 선곡했고 장민호는 상사화를 선곡하였습니다.


남진은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중에 손꼽히는 인물인데요.

오늘은 남진 프로필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남진 고향은 전라도 목포입니다.

남진은 1945년생으로 나이 76세입니다.

아직도 꽤 정정한데요.

남진은 제5대 국회의원이자 호남매일신문사 사장인 김문옥의 아들입니다.



남진은 1965년 데뷔하였는데요.

남진 본명은 김남진입니다.

목포고를 나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배우가 꿈이었던 남진은 처음에 팝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즐겨서 불렀던 울려고 내가 왔나 노래가 히트치면서 트로트로 전향하였죠.

두 번째 발표한 음반 '연애 0번지'가 금지곡 처분이 되어 목포로 낙향했던 남진인데요.

남진이 트로트 부르기가 창피 하다고 거절했던 곡인 

'울려고 내가 왔나'가 히트를 치게 된 것이었죠.

남진은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남진은 1968년도에 입대하고 월남전 파병을 가기도 했는데요.

전역후 마음이 고와야지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1972년 님과 함께 대표곡이 발매 되어 많은 인기를 얻게되었죠.

나훈아와 라이벌구도를 이루면서 1970년대 슈퍼스타로 꼽혔습니다.




남진과 나훈아는 서로 호남과 영남 출신의 가수인데요.

남진은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여전히 현역으로서 음반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남진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벤치마킹하여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1976년 윤복희와 결혼한 남진입니다.

그리고 1979년 이혼하였구요.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귀국하여 빈잔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남진은 1989년에 조폭에게 칼로 허벅지를 찔리는 큰 부상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남진은 강정연씨와 재혼하여 슬하 1남3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진은 개신교 신자입니다.



2017년에는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표창을 받기도 했는데요.

남진은 2008년 초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약 3년 간 역임하였습니다.

그동안 내영혼의 히로인, 둥지, 저리가, 나야나 등 노래를 발매하였습니다.

2009년에 남진은 장윤정과 당신이 좋아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2010년 데뷔 45주년 기념 음반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죠.

작년에도 디너쇼를 개최하는 등 지금도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정동원이 부른 우수 노래가 화제인데요.

이 노래는 남진이 1976년도에 부른 노래입니다.

장민호가 부른 상사화는 남진이 2014년 부른 노래입니다.



시청률 30%를 넘은 미스터트롯인데요.

남진은 김수찬을 데뷔시킨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찬이 고등학생 때 앨범을 발매하였는데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나야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남진이 연락하여 데뷔를 시켜줬었다고 합니다. (오디션)


 


남진 노래도 좋은게 많은데요.

남진은 가수왕, 숙녀 초년생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남진은 2011년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나와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남진은 2017년 윤수현과 함께 사치기사치기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도 참가하는 등 남진의 트로트 사랑 대단합니다.

남진은 가요계의 신사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유기견을 입양하는 등 좋은일도 많이 하더라구요.







나훈아가 피습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요. 

남진은 배후로 조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남진은 기자들이 혹시 라이벌 쪽에서 사주한 게 아니냐고 기사를 썼고 

검찰에 소화됐고 5분 만에 풀려났다고 하네요.

남진은 몇십 년 지나서 안 사실인데 신성일 선배한테 

그 괴한이 제일 먼저 갔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자신한테 왔는데 아침에 인기척에 눈을 떴는데 

머리맡에 모르는 얼굴이 있었고

그 괴한이 남진 돈을 달라고 요구했는데요. 


괴한의 말에 따르면 당신 라이벌을 해치면 돈을 줄 거냐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섭네요.



남진은 영원한 라이벌 나훈아에 대해 

정말 천부적으로 노래를 잘 소화하고 잘 부르는 최고의 가수라며

그런 가수하고 한 시대의 라이벌로 활동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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