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이태리 오징어 순대집

한국 연예계
2019. 12. 2. 10:26

샘 오취리 이태리 오징어 순대집

이태리 오징어 순대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샘 오취리입니다.
샘 오취리는 그동안 비정상회담, 진짜 사나이, 미우새, 대한외국인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였습니다.
샘 오취리 국적은 가나인데요.
가나에 572스쿨을 만드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도 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와서 이렇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샘 오취리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샘 오취리는 특히나 3.1절이나 광복절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는 등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샘 오취리는 1990년생으로 나이 30세입니다.
샘 오취리의 풀네임은 사무엘 나나 쾌시 오취리 잔 튀니보아 코뒤아 달코이라고 하는데요.
단독 가나 국적이지만 대한민국 영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물론 가나 여권을 쓰는데요.

대한민국에서의 거주와 취업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샘 오취리는 더욱 가나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나관광부 가나-한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용산구청, 완도김, 서울 이랜드 FC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샘 오취리입니다.

가나에서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샘 오취리는 영국식 영어를 잘합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대한민국 정부의 국비 장학생에 선발된 샘 오취리인데요.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해 2014년 졸업하였습니다.
예능 이미지가 강하지만 한국어는 물론 영어, 프랑스어 모두 잘합니다.

또한 샘 오취리 몸도 굉장히 좋죠.
샘 오취리 키는 184cm로 얼굴도 작습니다.
할아버지는 대학 교수였고 아버지는 한국에서 자동차를 수입해
가나에서 판매하는 카 딜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우새를 통해 가족이 공개되기도 했었습니다.

샘 오취리가 출연하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입니다.
알베르토가 자신의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샘 오취리,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한식당을 운영하는 4부작 신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탈리아에 입성한 세 사람은
그동안의 연습이 무색하게 낯선 주방에서 우왕좌왕하게 된다는데요.
업 첫날부터 현지 셰프가 손님으로 등장하며 세 사람을 긴장케 하였다네요.
샘 오취리는 흥이 많아, 힘들었던 순간마다
분위기를 띄어주며 활력소 역할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샘 오취리와 알베르토 몬디는 JTBC '비정상회담' 때부터 오래된 친구 사이라고 합니다.
샘 오취리와 맥기니스는 17살 나이 차이라고 하네요.
외국인의, 외국인에 의한, 외국인을 위한 한식당 이태리 오징어 순대집입니다.
이태리 오징어 순대집은 냉장고를 부탁해 후속입니다.

샘 오취리 장래희망은 가나 대통령이라고 하죠.
참고로 배우 이재용이 양아버지라고 합니다.

대학교를 한국에서 다녔는데 한국친구들이 샘 오취리를 어려워했다고 하죠.
샘 오취리는 흑인음악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친해졌다고 하네요.
한국어 학습시 처음 배운 게 가나였다고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무슬림은 아니지만 술을 마시지 않고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샘 오취리는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처음에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란 문화는 목욕탕이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자주 가지만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이 때도 밀어주고
다 벗고 탕에서 왔다 갔다 하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아 충격을 받았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