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초등학교 괴한 침입

세종 초등학교 괴한 침입

세종 신도심의 한 초등학교에 괴한이 침입하였다는 소식입니다.

6학년 한 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학생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 부위를 다쳤다네요.

괴한 침입 이게 무슨일인가요.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

세종시 초등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괴한이 15일 낮 12시 30분쯤,

학교 내부로 들어와 한 학생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피해학생의 설명을 토대로 오후 1시30분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수사를 벌이고 있는 세종경찰서 관계자는 CCTV 영상을 수시간째 분석하고 있지만

용의자를 아직 특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부상당한 학생은 점심시간 2∼3층 사이 계단에서 괴한에게 팔을 다쳤다고 하는데요.

사건을 목격한 학생이나 학교 관계자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보안이 더욱 철저해져야 될 것 같습니다.

괴한 침입 소식 너무 놀랍네요.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수사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학교 지킴이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는 현실입니다.

초등학교는 학부모들에게 사건 내용을 알리고,

학생 안전에 더욱 신경 쓰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괴한에게 당한 학생은 보건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부모와 함께 병원으로 이동, 치료를 받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학교에는 배움터 지킴이가 1명이 있었지만, 괴한의 출입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CCTV 정확한 분석 필요해보입니다.

학교는 아무튼 전교생 680여 명을 모두 귀가시키는 조치를 취했다고 하네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죠.

새옹지마인생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