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인물관계도

아무도 모른다 인물관계도



3월 2일 첫방송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SBS가 일찍이 작년부터 아무도 모른다 홍보를 해왔는데요.

쓰앵님 김서형이 주연을 맡아 낭만닥터 김사부 2 후속으로 방송됩니다.

오늘은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등 정보 알아볼게요.

참고로 아무도 모른다 영화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는 원래 1월 편성 예정이었습니다.

시크릿 부티크 후속 예정이었으나 결국 김사부2 후속으로 3월로 밀렸었죠.

사실, 김서형의 아무도 모른다 캐스팅은 작년 5월이었습니다.

샐러리맨 초한지 이후 8년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김서형입니다.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에는 김서형 외에도

류덕환, 박훈, 안지호, 민진웅, 문성근, 박철민, 장영남 등이 출연합니다.

김서형은 원래 아무도 모른다 출연을 두번이나 거절했었다네요.

김서형은 아무도 모른다에서 광역 수사대 소속 강력계 팀장 차영진 역할입니다.


 


아무도 모른다 인물관계도입니다.



아무도 모른다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이어서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이 캐스팅되었는데요.

류덕환은 신성중학교 과학교사 이선우를 연기합니다.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는 16부작입니다.

4월 21일 종영예정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아무도 모른다 극본은 김은향 작가가 맡았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연출은 이정흠PD가 맡았습니다

드라마 조작을 연출했던 분인데요.

참고로 아무도 모른다 제작발표회는 2월 26일 열렸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입니다.

한 소년을 둘러싼 좋은 어른과 나쁜 어른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모두가 자살이라 결론 내린 소년의 추락에 두 사람이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바로 김서형과 류덕환인데요.



추락한 소년의 윗집에 사는 광역수사대 형사 그리고

학교 과학 교사입니다.

사회 통념상 학생과 아무 것도 아닌 두 사람이 

소년의 추락 사건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쫓게 됩니다.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 기대되네요.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맡은 차영진 형사입니다.

김새론이 아역이고 18살 어린 나이에 친한 친구가 연쇄살인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형사가 되었고 모든 계급을 특진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하게 지내던 아랫집 아이 은호가 추락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김서형, 류덕환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입니다.

게다가 김서형 아역으로 김새론이 출연한다고 하더라구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이정흠PD는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는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라고 밝혔스비다.

함께 잘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어른과 아이의 관계를 통해 풀어보고 싶어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는 김서형(차영진 형사) 중심입니다.

형사가 나오지만 장르물은 아니고 휴먼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이정흠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하는 김서형, 류덕환, 박훈과

같이 작품을 해봐서 크게 연출에 관여하지 않는다네요.



이정흠PD는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를 통해 득실거리는 남성 서사들 안에서 

여성 서사를 보여주고 싶었고 혼자 끌고 갈 수 있는 건 

김서형 배우 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김서형은 아무도 모른다 출연을 두번이나 거절했는데요.



김서형은 아무도 모른다 작품은 좋았지만 

당시에는 한 작품을 끌고 갈 만큼 대단한 배우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너무 벅찬 작품이라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하네요.

위대한 유혹자, 굿와이프, 어세블리, 개과천선, 기황후 등

그동안 보여준 연기력이면 아무도 모른다 잘 이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도 모른다 촬영은 작년 9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편성이 밀리다보니 무려 7개월 전부터 촬영이 이루어진 것인데요.

그만큼 아무도 모른다 준비를 많이 했으니 김사부2 후속도 그렇고

출연배우들도 많아서 재밌을 것 같네요.

아무도 모른다 시청률 기대됩니다.







이정흠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라는 복잡한 장르지만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은 따뜻한 감성이라는데요.



어려운 상황의 와중에서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위로받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이정흠 감독은 스태프들에게 미스터리물이 아니라 

멜로 드라마를 찍는다는 마음으로 임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도 모른다가 남녀의 애정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관계, 감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멜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주인공 차영진 형사 역을 맡은 김서형도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를 찍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는데요.

아무도 모른다 촬영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아이와 어른의 차이가 무엇인지 묻고 있다며 

시청자분들도 형사, 선생 이런 직업과 상관없이 

서로 다독이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 

다들 가슴 한켠에 트라우마나 상처, 약한 지점이 있는데 

이런 기본적인 부분들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시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덕환은 아무도 모른다가 어떤 사건을 쫓아간다기 보다는 

그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감정, 감동 들을 캐치해낸다며

이런 감정선을 시청자가 보시되 되면 우리가 왜 굳이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를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요즘 유행하는 형사물 장르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학교도 나오고 학생들도 나오고 생각보다 진지한 드라마일 것 같네요.

좋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류덕환은 장르물과 잘 어울린다는 기대에 감사하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으 너를 노린다 이후 5년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히트작으로 신의 퀴즈 시리즈가 있는데요.

류덕환 연기 기대됩니다.




김서형은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에 대해 이미 닮아있는 사람들과 만난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첫 만남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호흡이 좋았다는데요.




어색하지 않아서 집에 가면 캐스팅 보드를 보면서 

감독님이 모든 배우를 참 어우러지게 뽑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에서는 감정을 표출하는 데 더 많이 집중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김서형하면 센 캐릭터나 악역을 생각하는데요.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김서형 좋은 연기력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박훈이 맡은 백상호는 베일에 싸인 인물인데요.

박훈은 백상호 역할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역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훈은 아무도 모른다 극 중 한생명 재단의 이사장이자 밀레니엄 호텔 대표 백상호 역할입니다.

백상호는 자수성가한 자산가로 언뜻 날카롭고 우아한 표범 같지만, 

본모습은 하이에나 같은 인물인데요.



 


박훈은 이렇게 고급스러운 역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한 적이 없다며

캐스팅해주셔서 감독님과 SBS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추락한 고은호 역할 안지호 배우가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차영진(김서형)의 아래층에 살고 있는 소년인데요.


 


아빠는 어릴 때 차 사고로 죽고 히스테리가 심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인물인데요.

배우 안지호는 아무도 모른다 제작발표회에서 

첫 드라마인 만큼 정말 소중하고 각별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남은 촬영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소년 고은호를 맡아 이야기의 키를 쥐는 안지호입니다.

아무도 모른다 오디션을 통해 뽑혔다고 하네요.



안지호는 아무도 모른다 캐스팅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다며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가 어른들과 아이들의 유대 관계에 대한 이야기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안지호를 캐스팅한 이정흠 감독은 가장 힘들었던 캐스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정의 층이 넓고 열다섯 연기자들이 연기하기에는 어려운 역할이었기 때문인데요.


3개월 넘게 오디션을 봤는데 안지호 배우가 가장 마지막에 왔다고 합니다.

안지호는 당시 교정 중이라 연기를 쉬려고 했었는데요.

아무도 모른다 감독은 안지호가 출연한 영화 ‘보희와 녹양’을 봤던 터라 안지호에게 대사를 읽혀보고 싶었고

오디션을 보게했더니 아무도 모른다에서 생각한 캐릭터에 딱 맞아서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아무도 모른다 완성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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