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등장인물
- 잡다한 정보
- 2020. 3. 27. 16:09
유별나! 문셰프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인데요.
원래 터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편성이 3주 늦어지면서 3월 27일 첫방송되었습니다.
문정혁(에릭), 고원희가 주연을 맡은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는
여자친구 유주가 OST 참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는 무엇보다 에릭의 컴백작이란게 기대가 되는데요.
또 오해영 이후 4년만에 드라마 주연입니다.
참고로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는 27일 진행되었습니다.
유별나 문셰프 몇부작인지 궁금하시죠?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는 16부작입니다.
사진 출처는 유별나! 문셰프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등장인물관계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별나! 문셰프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문정혁, 고원희 외에도 주종혁, 길해연, 안내상, 김정화,'
송영재, 송지우, 고도연, 차정원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더라구요.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최도훈, 정헌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정유리, 김경수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물론 주연 배우들의 첫 채널A 드라마 출연작인 유별나 문셰프입니다.
유별나 문셰프 줄거리입니다.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와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가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달달하고 짭쪼롬한 힐링 로맨스입니다.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는 작년 11월 캐스팅되었습니다.
에릭은 한식 팝업 레스토랑 스타 셰프인 문승모 역을 맡았습니다.
갑작스런 화재로 부모님을 잃은 후 서하마을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에서 1인 2역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에릭입니다.
에릭은 실제로도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 나오는 요리 대부분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에릭은 100% 다 내가 만든 것이라고는 말씀을 못 드린다고 밝혔는데요.
에릭은 다른 방송국에서도 요리를 했지만,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서는
진짜로 요리를 잘 해야 하는 프로 셰프이기 때문에
현지 셰프들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준비했다고 하더라구요.
에릭은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로
유별나! 문셰프 감독이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에서
두 번 같이 호흡했던 감독이어서 신뢰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전부터 팬이었던 안내상 선배가 카리스마 회장님 역할로
출연을 해서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를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네요.
또한 에릭은 유별나! 문셰프 작품을 하기 전에
따뜻한 모습을 전하고 싶었는데,
츤데레 캐릭터 성향이 있긴 하지만,
환경이나 주변 배우들을 통해서
따뜻한 분위기를 줄 수 있는 드라마여서 이런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다고 밝혔습니다.
막상 리딩을 하고 촬영해보니 유별나! 문셰프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여러 매력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다고 하는데요.
묵묵히 셰프의 역할, 아이의 아빠, 벨라의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유별나! 문셰프 에릭 연기 기대됩니다.
유별나! 문셰프 셰프 역할이라 에릭은 과도한 다이어트는 안 했다고 합니다.
후덕하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비싼 카메라로 잘 찍어주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에릭은 그동안 연애의 발견, 스파이명월, 최강칠우, 케세라세라 등 작품에 출연해왔었죠.
유별나! 문셰프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인만큼 신중했을 것 같아요.
유별나! 문셰프에서 고원희는 벨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엣지 넘치는 디자이너였다가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엉뚱함 200%의 사고뭉치로 전락해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인물입니다.
그래서 드라마 제목이 유별나 문셰프네요.
고원희는 그동안 퍼퓸과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등에서
로맨스는 물론 코미디까지 완벽히 소화해 왔었는데요.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연기 기대됩니다.
유별나! 문셰프 최도훈 감독은 고원희에 대해
신인시절부터 봐왔던 배우로 예쁜데 예쁜 척 하지 않고
막 망가지면서 연기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배우라고 언급했습니다.
꼭 한 번 같이 하고 싶었는데 빨리 기회가 왔다고 하네요.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의 한축을
잘 끌고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유별나! 문셰프 작중배경이 충청도 서하마을입니다.
실제로 촬영지는 충북 단양군입니다.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에서 맡은 벨라 캐릭터는
기억을 잃은 사고 전후로 성격의 온도 차이가 크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른 사람같은 두 캐릭터가 하나로 만나는 지점이 연기하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이질적으로 보일 것 같았는데 다행히 감독님이 잘 표현됐다고 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에 대해 한 드라마에서
다양한 인물인 것처럼 연기하면서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훌륭한 선배들과 작품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고원희는 뉴스A LIVE에 출연 하여 유별나! 문셰프 홍보를 하기도 했었죠.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에 대해 상처를 가진 두 인물이
우연한 사고로 만나 사랑을 주고받으며 치유해나가는 힐링 드라마라고 소개했습니다.
시골을 배경으로 마을 사람들과 사랑과 정을 주고받는,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입니다.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 유유진은 까칠하고 예민한 유벨라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별나'를 오가는 상반된 성격이 매력 포인트라고 밝혔습니다.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 에릭에 대해
정말 세심하고 배려가 깊다며 연기할 때 감정적으로 와닿고
공감되는 많은 조언을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이 풍요로워짐을 느끼며 정말 멋있는 선배라고 언급했습니다.
고원희는 과거에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달려왔고
그 과정에서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은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고 있고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유별나 문셰프에 임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선 에릭과 고원희가 펼치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와 함께
욕망을 탐하는 인물들의 치열한 이야기도 펼쳐지는데요.
안내상은 유별나 문셰프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가족도 버릴 수 있는 냉철한 야망가 임철용 역할입니다.
기존의 푸근하고 선한 이미지가 아닌 악랄한 모습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안내상 악역 연기 의외네요.
안내상은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서 욕망만을 쫓아가는 인물을 맡았다며
그 동안 선하고 괜찮은 이미지로 찾아갔는데
이번에는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안내상은 실제로는 욕망이라는 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니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별나 문셰프 차정원은 임철용과 전처 사이의 딸 임현아 역할입니다.
고원희와 대척점에 있는 역할인데요.
차정원은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서 우는 촬영이 많았다며
어느 날은 6시간 동안 우는 연기만 한 날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욕망을 눈물로 많이 표현한 것 같다고 하네요.
최도훈 감독은 차정원에 대해
유별나 문셰프에서 만나기 전에는 SNS에서 핫하고 인기가 많은,
화려한 사람일줄 알았는데 자기를 표현할 줄 아는 배우,
내면으로도 외적으로도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벨라의 브랜드 대표인 장선영 역할을 맡은 길해연입니다.
백발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 충격적인데요.
일명 '마담 장'으로 불리는 패션 사업가 장선영 연기 기대됩니다.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 재밌어보이네요.
극중 은발 헤어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한 길해연인데요.
길해연은 장선영이 과거에서 현재로 왔을 때
센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감독님께 자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헤어에 얽힌 비밀이 있는데 방송이 끝나면 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길해연은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에서
에릭과 고원희의 키스신 장면이 있다며 아름답고 예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안내상도 키스장면이 있다네요.
안내상은 이 나이엔 추하다고 빼야한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그대로 했다 밝혔는데요.
최도훈 감독은 이때까지 찍은 키스신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도훈 감독은 두 가지의 이야기가 함께 전개된다는 점이
유별나 문셰프의 차별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원희와 대치하는 상황인데 차정원은 팽팽한 대치이기는 해도
유별나 역할을 선망하고 우러러보기 때문에
실제로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를 한마디로 표현해 달라는 말에
길혜연은 봄밤의 크리스마스 같다며
크리스마스이브의 으스스한 느낌과 설렘이 총체적으로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릭은 유별나 문셰프에 대해 군고구마 같다며
겉에는 까맣지만 안은 따듯하고 달콤하다고 표현했구요.
안내상은 참 재밌는 드라마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고원희는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는 오감을 만족하는 드라마라고
차정원은 정말 뜨겁고 따뜻한 드라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별나 문셰프 시청률 기대됩니다.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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