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폐암 맹구

이창훈 폐암 암투병 맹구



이창훈 코미디언 근황이 화제입니다.

바로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이미영이 출연하여 오빠 이창훈 근황을 알린 것인데요.

코미디언 이창훈 맹구 근황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창훈 폐암 암투병 극복 이야기와 이창훈 알고보니 이미영 친오빠? 얘기 해보겠습니다.

친오빠 원조 맹구 이창훈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네요.



작년 12월 24일 KBS에서 코미디의 전당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는데요.

성탄 및 연말특집으로 방영되어 이창훈 근황이 앞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창훈 개그맨입니다.

사실 이창훈 본명은 이봉남입니다.

이창훈 아마 모르시는 분 급식 말고는 없으실 것 같은데요.






이창훈 근황 얘기하자면 일단 희극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창훈 방송에서 많이 보기 힘들었는데요.

원래 이창훈 코미디언은 연극배우로 활동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코믹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얻게 된 것입니다.



인기는 많이 얻었던 이창훈인데요.

사실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원래 이창훈은 코미디언이 아닌 정극배우를 꿈꿨었기 때문입니다.

이창훈 나이는 1955년생으로 현재 65세입니다.

동생 이미영 나이는 1961년생으로 6살 차이입니다.


 


이창훈 배우는 서울 출생으로 서라벌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1975년 극단 '창조'를 통해 데뷔하였는데요.

1986년 서울연극연출가그룹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었죠.

이미영은 봉숭아학당에 맹구 여동생 역할로 특별출연도 했었는데요.

이창훈은 '봉숭아학당'의 전설적인 캐릭터 '맹구'를 탄생시킨 주인공입니다.






영구 심형래 전에 이창훈이 있었죠.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라는 유행어를 만든 이창훈은 

큰 인기를 얻으며 1992년 KBS '코미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7년 뒤, 이창훈은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췄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미영은 이창훈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는데요.

이어 이창훈의 폐암 투병 소식이 전해진 것에 대해 

오빠가 살려고 그랬는지, 검사받으러 갔다가 초기에 폐암을 발견했다며 

수술 후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창훈 암투병 완치 다행입니다.




KBS '유머 1번지'의 코너 '맨 손의 청춘'과 

한바탕 웃음으로-봉숭아 학당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이창훈 배우입니다.

전설의 캐릭터 ‘맹구’를 탄생시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구요.

심형래와 영구VS맹구로 종종 출연했었습니다.




이창훈은 맹구 이미지가 강렬해 다른 배역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하죠.

지난 1999년 어머니의 병환을 이유로 연예 활동을 접은 뒤 

2005년 코미디 프로그램과의 절연을 선언했었습니다.

MBN '모던패밀리'에서 오빠 이창훈이 폐암으로 투병하다 

호전돼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던 이미영 입니다.



이창훈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에 대해서 

이미영은 오빠도 힘들었다며 정극을 하고 싶었던 사람인데 

맹구로 너무 떠버리니까 다른 역할은 안 되었다며 

어느 정도 코미디 하다가 미련 없이 연예계를 떠났다고 얘기했습니다.



현재는 어떻게 지내냐는 MC들의 물음에는 지금은 비연예인으로 살고 있다라고 답한 이미영입니다.

이창훈 배우 너무 보고 싶네요.

이창훈은 1995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 1994년 KBS 코미디대상 남자 연기상, 

1992년 KBS 코미디대상 대상, 1990년 KBS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트맨 제스처 역시 큰 사랑을 받았었죠.



맹구 역할 이창훈은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었습니다.

이창훈은 건강을 되찾았을 당시 당장은 조용히 지내고 싶다며 

원래 배우니까 좋은 계기를 만들어 연기자로 돌아가겠고

그 때는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



이창훈의 여동생 이미영인데요.

이미영은 전영록과 결혼했다가 이혼을 하였죠.

이창훈은 그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인 전보람, 전우람 등의 외삼촌이 됩니다.

1992년 설특집 KBS 한바탕 웃음으로 봉숭아 학당에 

맹구 이창훈과 전영록 이미영이 모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이창훈은 평소 말수가 적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며 표정 변화가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코미디언이자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인 이창훈이네요.

2010년 영화 그랑프리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창훈이 어떻게 코미디를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최양락이 대학로에서 관객모독 한국 초연에 출연한 

이창훈의 연기를 보고 감동을 받아서 수 많은 코미디언들을 배출시킨 김웅래 PD에게

이창훈을 추천하였고 이창훈을 설득시켰다고 하네요.

결국 이창훈은 당시 경제 사정도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TV에 출연하게 되었죠.




이창훈은 코미디라는 장르에 대해서는 완전히 인연을 끊으며 살고 있는데요.

그래도 맹구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맹구 전에는 유머일번지 맨손의 청춘 코너에 달룡이 캐릭터로 출연했던 이창훈입니다.

아무래도 이창훈 동명이인이 많은데요.




프로게이머, 축구선수, 아나운서 이창훈이 아닌 코미디언 겸 배우 이창훈입니다.

이미지 관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막나가는 표정연기 이창훈 정말 대단했죠.

이창훈은 맹구 캐릭터로 어린이 영화나 비디오 영화에도 자주 출연했었습니다.

이창훈 솔직히 잘생겼어요.





이창훈은 공수부대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유머1번지의 동작그만 분대장 선임하사 역할로 알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

KBS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도 출연한 적도 있고 

코미디 하이웨이에서는 암행어사 역이나 신혼부부 역을 맡기도 했던 이창훈입니다

이창훈 응원합니다.






병상에서 일어선 직후에는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영화 그랑프리에도 우정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작년 방송된 코미디의 전당에서는 앞서 얘기했던

배우 이미영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되었었습니다.

이미영은 실제 이창훈의 동생으로, 봉숭아 학당에 출연해 

미모를 뽐내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자랑했는데요.




개그우먼 이수지는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이미영 씨가 

봉숭아 학당에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언급했고,

이봉원은 맹구 이창훈 씨가 이미영 씨의 친오빠이며

그러니까 친오빠니까 머리를 잡고 흔들고 그럴 수 있었던 거다라고 설명해주었었습니다.





이창훈 관련 이미영 밥은 먹고 다니냐 영상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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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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