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요리연구가 누구?

최고의 요리비결 요리연구가 도피의혹 누구?



해외도피를 한 요리연구가가 화제입니다.

누구인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여러 책을 쓰기도 했던 분인데 정말 놀랐네요.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김OO는 사실 2017년 이미 구속을 당했었습니다.

수백억원 대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해외로 출국한 것이죠.

실명 거론이 문제가 될 것 같아 밝히진 못하겠네요.



김OO 요리연구가는 국내 최초 임산부음식연구가로 

우리나라에 ‘태교요리’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해낸 인물이기도 한데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을 나와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시험감독위원으로도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리연구가는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한 식품개발회사의 부대표로 있으면서 

약 200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 등으로 2년 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7년 수원지검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 교부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M식품개발회사 대표 권모씨와 부대표 김모씨를 구속하고 세무사 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당시 47세로 현재 49세인 김씨 요리연구가입니다.

이들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총 206억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이를 근거로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총 26억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 이렇게 받은 대출금 중 8억 이상을 임의로 소비하였다고 하네요.

김모 요리연구가는 과거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자격증을 비롯해 신구대학교, 한국능력교육개발원, 한국전통음식 연구소 등에서 강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M 회사는 영유아 식품개발 전문기업으로 김모 요리연구가가 부대표로 있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슬로우푸드연구원 원장을 지내기도 했던 김모 요리연구가인데요.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수의 방송국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던 요리연구가입니다.

M 회사는 중국 유명 브랜드와도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도 했었습니다.

국군 복지단에 군인 가족을 위한 영유아 식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도 했었구요.

김모 요리연구가는 분당에 쿠킹 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오픈하여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요리연구가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그리고 벌금 60억원을 선고하였는데요.

곧바로 판결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2심 재판부 또한, 지난 5월 9일 항고를 기각하며 1심 재판부와 같은 판단을 내렸스비다.

결국 요리연구가 김씨는 징역살이를 해야했는데요.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지 이틀 만에 5월 중국 청도로 출국하였습니다.

출국 사유로는 '사업상 출장'을 핑계 삼았습니다.



항소심 선고 이후에는 대법원의 최종심까지 피고인의 법원 출석 의무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한 것인데요.

문제는 요리연구가 김씨가 귀국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리연구가 김씨는 최근 외동딸에게 미안하다며 앞으로 엄마한테 연락하지말라고 전했다는데요.

해외에서 터전을 잡을테니 나중에 연락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요리연구가 김씨는 다른 사업 관계자들에게도 SNS 메신저를 통해 한국에 못간다고 밝혔습니다.

비자가 만료된 상태라는 것인데요.

해외도피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요리연구가가 화제입니다.

덩달아 최고의 요리비결 방송 프로그램도 화제인데요.






요리연구가는 출국 이후 현재까지 계속 중국 지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가족에 대한 휴대전화 등을 통한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죠.


 


 



우선 요리연구가 김씨는 납부기한 내 벌금을 내야하는 상황이구요.

가족들은 돌아와서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밝힌 입장입니다.

외동딸이 이제 스무살이라고 하더라구요.



요리연구가는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조치할 계획이며 귀국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최고의 요리비결이 핫하네요.

2002년부터 방송중인 EBS 최고의 요리비결입니다.

그동안 명세빈, 박수홍, 윤형빈, 황광희 등 많은 진행자가 거쳐갔고 현재 이특이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요리연구가 김씨 구속 소식은 2017년 들었긴 했는데 이제서야 화제가 되네요.

영유아동 음식의 대가로 약선, 아동 발달 심리를 따로 연구하여 접목시키기도 했던 분입니다.

EBS 다큐 프라임 자문을 맡기도 했죠.


 




아무쪼록 요리연구가 얼른 귀국해서 사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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