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인물관계도

하이에나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정보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하이에나입니다.

원래 하이에나 여주인공 정금자 역할은 송혜교에게 먼저 캐스팅제안이 갔었다고 합니다.

송혜교가 거절한 뒤 김혜수가 캐스팅되었는데요.

김혜수는 시그널 이후 4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라 

하이에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가 정말 상당합니다.

특히나 하이에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스토브리그 후속입니다.


 


아래는 하이에나 인물관계도입니다.



하이에나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하이에나 극본은 김루리 작가가 맡았는데요.

김루리 작가는 신인입니다.

연출은 장태유PD가 맡았습니다.

장태유 PD는 별에서 온 그대 이후 6년 만에 SBS에서 연출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밖에도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을 연출했습니다.






2월 21일 첫방송된 하이에나 드라마인데요.

21일 당일 하이에나 제작발표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하이에나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는데요. 

온라인 생중계 시작부터 동시 접속자가 17000명을 돌파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고 하네요.

참고로 하이에나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됩니다.



하이에나 줄거리입니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의 여은이 하이에나 OST에 참여하였습니다




김혜수는 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도덕과 부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여 돈을 쫓는 

진정한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았습니다.



주지훈은 전 대법원장 할아버지, 현직 부장판사 아버지를 둔 

법조계 금수저이자 서울대 법대와 연수원 모두를 수석 입학, 

졸업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 천상천하 유아독존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았습니다.






하이에나 드라마에는 김혜수, 주지훈 외에도

이경영, 송영규, 전석호, 박세진, 정동근, 오경화

홍기준, 이도경, 박수영, 이주연, 황보라, 김영재, 이기찬 등이 출연합니다.

송영규, 홍기준은 스토브리그에서 연달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하이에나 주연 김혜수입니다.

SBS 출연은 스타일 이후 11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김혜수는 하이에나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을 재밌게 봤다고 합니다.

대본 속에 있는 캐릭터가 다양하게 변주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하이에나 드라마 기대됩니다.

김혜수는 하이에나 드라마를 재밌게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또 훌륭한 파트너와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는 연출가가 있어서 

기대하면서 작품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자신이 맡은 정금자 캐릭터에 대해

새로운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정금자는 정말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움이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겠지만, 

그 이상이 가능한 캐릭터라는데요.



정금자라는 캐릭터가 변호사 옷을 입고 있다는 식으로 접근했고

정금자는 정의와 우정 사이, 법과 부도덕, 

이런 모든 것들이 가능한 캐릭터로 하이에나 드라마는 

정극, 멜로 등 여러가지 장르가 합쳐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그런 작품이라고 합니다.




주지훈은 상대역이 김혜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바로 하이에나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주지훈 씨의 최근작을 봤는데 

도전하는 것에 거침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성과를 끌어내는 배우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배우랑 같이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자극이 되고 좋다고 하는데요.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 케미 정말 기대됩니다.

김혜수는 실제로 주지훈과 작업을 해보니 매력이 훨씬 더 풍부하다며

아이디어도 참 많다고 밝혔는데요.

캐릭터 드라마라는 건 어떠한 배우가 그 캐릭터를 해내느냐에 따라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데 윤희재(주지훈)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주지훈은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네요.



하이에나 주지훈은 아이템 이후 10개월 만에 드라마 출연인데요.

SBS 출연은 가면 이후 5년 만이라고 합니다.

주지훈은 하이에나 드라마에 대해

전문적인 얘기를 무겁지 않게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지훈은 김혜수에 대해 열정 만수르라며 현장에서 에너지가 장난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주지훈은 사실 현장에서도 쉽게 힘들어하는데 

김혜수 선배님의 에너지와 기를 받아서 촬영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이에나 거침없이 살아온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

엘리트의 길만 걸어온 화초 같은 변호사 윤희재입니다.



하이에나는 변호사들이 주인공인 드라마지만, 

법정 드라마가 아닌 캐릭터 드라마를 표방합니다.

주지훈은 김혜수가 먹을 거를 많이 주신다며

장태유 PD는 거의 사육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수가 하이에나 촬영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네요.

하이에나 드라마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장태유 PD는 '하이에나' 관전 포인트로 김혜수와 주지훈의 '케미'를 꼽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호흡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김혜수와 주지훈은 분위기도 즐겁고 

고민이 있을 때 해결책도 함께 찾아준다고 하이에나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주지훈은 장태유 PD를 향한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내며 

별에서 온 그대와 뿌리 깊은 나무 두 드라마를 합친 것 

이상의 드라마를 잘 만들어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에나 김루리 작가는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하이에나는 원래 KBS에서 편성될 뻔하다가 SBS에 편성되었습니다.

금토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하이에나입니다.

스토브리그처럼 하이에나도 대박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장태유 PD는 “설레고 두렵다”고 운을 떼며 “처음 연출을 시작할 때의 그런 느낌”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장태유PD는 수많은 법정 드라마 속에서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하이에나 후반부 작업을 위해 제작발표회 중간에 나가기도 했더라구요.




김혜수는 하이에나 관전포인트에 대해 금자(김혜수)와 희재의 케미라고 밝혔습니다.

전혀 다른 두 변호사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두 캐릭터가 각자 맡은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보는 재미가 있다네요.

하이에나 변호사들이 맡는 사건 자체도 의외의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하이에나 드라마를 볼수록 캐릭터에 동화되며 빠져들 것이라네요.

김혜수 팬이라서 하이에나 무조건 본방사수하려고 합니다.



 주지훈은 하이에나 드라마는 전문적인 이야기를 

담으면서도 무겁지 않게, 치킨 먹으면서 볼 수 있게, 

고구마에 김치를 올려 먹으며 볼 수 있게끔 만들어봤다고 소개했습니다.




앤티앤스 프레즐 등 많은 광고제품이 제작지원이 들어간 하이에나 드라마입니다.




중국 진출,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했던 하이에나 장태유 PD입니다.

장태유 PD는 하이에나 연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설레고 두렵고 처음 연출을 시작할 때 느낌이라며

처음에는 대본이 특별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1부 엔딩 같은 장면을 보면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 나온다며

변호사물인 줄 알고 봤는데 뭔가 다르고 

이야기가 세다는 느낌이 저를 사로잡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이에나 1화부터 아주 재밌겠네요.


2020/02/20 - [잡다한 정보] - 김혜수 주지훈





장태유 PD는 김혜수, 주지훈덕분에 하이에나 연출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는데요.

장태유 PD는 김혜수 선배님이라든지 주지훈 배우가 비슷한 시기에 

작품을 결정했는데 저도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며

만나보기 힘든 배우들과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에나 장태유PD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며

홈그라운드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고

김혜수, 주지훈 두 분이 가지고 있는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것들도 있고 서로 성격도 잘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같이 하면 해결점이 찾아지고 너무 좋다고 하네요.



어느새 34년차 배우 김혜수입니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고 연기대상까지 수상했었는데요.

하이에나 역시 흥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연기력은 말할 필요없죠.

하이에나 제작은 키이스트에서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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