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등장인물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말 오랜만에 방송되는 TV조선 시트콤 드라마 어쩌다 가족입니다.

어쩌다 가족은 성동일이 주연을 맡은 티비조선 예능드라마인데요.

최근 트랩, 방법 등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개인적으로 성동일 예능감 좋아해서요.

어쩌다 가족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쩌다 가족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알아볼게요.


 


어쩌다 가족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어쩌다 가족은 30부작(70분 기준 15부작)입니다.

어쩌다 가족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그래서 7월까지 방송될 예정인데요.




 


어쩌다 가족 연출은 김창동PD가 맡았으며

극본은 김번, 성윤진 작가가 맡았습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후 TV조선이 무려 2년만에 방영하는 시트콤인데요.

참고로 어쩌다 가족 제작발표회는 3월 25일 열렸습니다.


 



어쩌다 가족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출연진 배우들이 본명 혹은 이름을 대부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예능형 드라마로서 진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어쩌다 가족 배우들의 이름을 쓰게 되었다네요.




어쩌다 가족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를 주축으로 이본,

길은혜, 김민교, 권은빈, 서지석, 제시, 오현경, 여원 등이 출연합니다.



어쩌다 가족 드라마는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입니다.





어쩌다 가족 성동일은 작년 11월 캐스팅이 확정되었습니다.

응답하라 1994에 이어 이번에도 하숙집 주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성동일은 반려동물 전문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하숙집 주인입니다.

어쩌다 가족 하숙집에는 항공사 부기장, 승무원, 정비부 기사 등이 살고 있어요.



성동일 아내 역할은 진희경입니다.

진희경의 시트콤 도전은 어쩌다 가족이 처음으로 국정원 출신이라는데요.

국정원은 화교 집안의 가업으로 내려오는 중국집 이름으로

국정원 인천지점을 열기 위해 시장 조사를 나왔다가 

항공사 제복을 입은 성동일을 진짜 파일럿인지 착각하고 쫓아다녀 결혼한 설정입니다.

어쩌다 가족 재밌어 보이네요.



시트콤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쩌다 가족 드라마는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아요.

어쩌다 가족 김창동 PD는 예능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너무 좋은 배우들을 모시고 드라마 작업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생각에 들떠있다고 합니다.



성동일은 어쩌다 가족에 대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배우들과의 

조합이라 어쩌다 가족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김광규는 연기보다 대통령이 꿈이라고 하는 친구라며 

성동일은 김광규와의 호흡이 잘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어쩌다 가족 성동일 아내 진희경인데요.

연기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집에 가서 

아내를 보면 짜증이 날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성동일 역시 믿고 봅니다.



성동일은 어쩌다 가족은 딱딱한 장르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의 현장이 필수였다며

배우들끼리 장난을 자주 쳤고 그만큼 호흡이 좋았다네요.


어쩌다 가족 촬영 회차가 지나갈수록 

그 관계는 더 돈독해져서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배우들끼리 회식을 가지거나 자취하는 동료들을 위한 

반찬 나눔까지 했다고 합니다.



진희경은 어쩌다 가족 배우들끼리 모여 있으면 

진짜 가족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모일 때마다 즐겁다고 하는데요.

진희경은 좋은 배우들과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어쩌다 가족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걸그룹 CLC의 권은빈은 성동일 딸 성하늘 역할입니다.

실어증 캐릭터를 맡은 권은빈은 실제로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는데요.

어쩌다 가족 연기를 위해서 숙소나 집에서 

일부러 말을 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권은빈은 어쩌다 가족에서 티로드 항공사의 

꽃미남 승무원인 여원과 특별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쩌다 가족에서 김광규는 성동일의 고향 후배이자 이웃사촌으로,

 동생과 조카의 뒷바라지를 하는 정 많은 솔로로 등장합니다.

불혹의 나이에 어릴 적부터 꿈꿔온 트로트 천왕을 도전하는데요.


김광규는 예전부터 오현경, 진희경, 성동일 선배님의 팬이었다며

 대본도 안 보고 바로 어쩌다 가족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김광규는 어쩌다 가족에서 미스터트롯에 도전하는 캐릭터라며

 일주일에 두 번, 2시간씩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데 

발전이 안 되고 30분 부르면 목이 쉰다며

 최선을 다해서 노래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현경은 어쩌다 가족에서 진희경의 고교 동창으로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며 치킨집을 운영합니다.

오현경은 희망과 즐거움을 찾아가고 싶다는 목마름이 있었던 차에 

어쩌다 가족 섭외가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했다가 김광규를 만났는데

어쩌다 가족에서 김광규와 호흡을 

맞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가장 끌렸다고 합니다.




오현경은 어쩌다 가족이 오랜만의 코미디 도전인데요.



오현경은 시트콤 드라마를 통해 즐거워지고 싶고, 

사람들에게 소소하게 잠시 웃어가는 타임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오현경은 배우들이 성동일 선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어쩌다 가족 출연 결심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쩌다 가족에서 서지석은 김광규의 동생 김지석으로, 

아내와 사별 후 딸을 키우며 살고있는 역할입니다.

에어포유 항공사의 톱 비주얼 기장인데요.

서지석은 어린 시절 두 가지 꿈이 있었는데 

하나는 체육 선생님이었고  또 하나는 파일럿이었다네요.




운 좋게도 전작에서 체육 선생님 역을 맡았고 

어쩌다 가족에서 파일럿 역할을 맡게 되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 가족에서 안드레아스와 도와가면서 촬영하고 있다는데요.

촬영할 때 전문가들이 나와서 교육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 가족에서 이본은 서지석과 

같은 항공사에 근무하는 오랜 경력의 승무팀장을 연기합니다.

서지석을 짝사랑하는 역할이라네요.


 


어렸을 때 꿈이 승무원이었다는 이본인데요.

어쩌다 가족 드라마를 통해 꿈을 이루게 되어서 기쁘다고 합니다.


서지석과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장난기 있는 배우인 줄 몰랐다며

성동일, 김광규처럼 위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승무원 연기를 위해 어쩌다 가족 촬영 들어가기 전 

기본 교육부터 기내에서 이뤄지는 행동 수칙 교육도 다 받았다고 합니다.


 


김민교와 펜타곤의 여원, 안드레아스는 어쩌다 가족에서

각각 에어포유 항공사에서 정비사, 신입 승무원, 부기장으로 나옵니다.


 


성동일은 어쩌다 가족 드라마에 대해 

어쩌다 가족의 부제목은 '정을 나누다 보니 가족'이라며 

남에게 관심이 없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살면 가족이 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성동일은 ‘어쩌다 가족’의 희망 시청률에 대해 

자신이 없으면 절대 발을 담그지 않는다며 

어쩌다 가족에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첫 방송 3.8%에서 4% 정도 시청률을 예상한다네요.


김광규는 술 마 실때 자신있게 8~9% 어쩌다 가족 첫방송 시청률을 예상했다고 합니다.


 


어쩌다 가족 감독은 시청률 수치는 TV조선 측과 이야기하겠다며

TV조선 '모란봉클럽'에서 김광규를 노래 부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광규는 오현경과 살사댄스를 추겠다고 거들었습니다.

어쩌다 가족 시청률 기대됩니다.


 


어쩌다 가족 김창동 PD는 시대별로 가족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며

어쩌다 가족도 있고 유사 가족, 진짜 가족도 있으며

동네에서 이웃끼리 가족처럼 지내기도 한다고 밝혔는데요.

어쩌다 가족 배우들이 코미디 연기를 잘하지만

 진정성 있는 연기도 담았다고 합니다.



어쩌다 가족 대박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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