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나이 남편

가수 장미화 나이 성형 이혼 아들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아침마당에 단골 게스트인 가수 장미화입니다.

장미화 성격은 털털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곡 안녕하세요로 유명한 장미화가 3월 27일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습니다.

장미화는 족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친언니처럼 보듬어 줬던 백현주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장미화 나이 등 프로필 정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가수 겸 영화배우인 장미화 본명은 김순애입니다.

장미화 나이는 1946년생 75세입니다.

장미화는 가족오락관이나 좋은 아침, 기분좋은날 등 아침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했었죠.

산마김치 대표이사로도 있던 장미화입니다.







장미화는 1965년에 서울중앙방송 주최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여러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죠.

장미화는 애상, 그누가뭐래도, 내마음은 풍선 등 노래가 있습니다.

장미화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화는 작년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성형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장미화는 쌍꺼풀 수술과 이마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원래 쌍꺼풀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눈이 쳐져서 수술을 했었다네요.

그러면서 장미화는 중년 성형은 자기관리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장미화는 운이나 복을 믿는 편으로 철학관도 자주 간다고 하죠.

장미화는 1975년 김태선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전성기에 은퇴를 선언하며 결혼을 했던 것인데요.

하지만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장미화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이혼후에도

좋은 관계였다며 전남편 김태선 씨도 출연했었습니다.

장미화는 아들 한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은 아직 미혼입니다.

장미화 전남편은 2018년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는데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도 출연하며 장미화는 사기사건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었죠.

장미화는 안타까운 가족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장미화는 6.25전쟁 이후 이산가족이 되었다고 합니다.

장미화는 그래서 아빠 얼굴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외삼촌 기숙사에서 얹혀서 살았다고 합니다.


 


장미화는 설날이 되면 다들 색동저고리 입고 아빠 손을 잡았지만 

아빠라고 부를 사람이 없었고 설날이 되면 항상 외롭고 슬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장미화에게는 6명의 언니들이 있었지만,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모두 폐렴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졸지에 무남독녀 외동딸이 되었던 장미화입니다.

금은방 운영을 위해 일본을 자주 오갔던 아버지와 

6.25 전쟁으로 5살 때 생이별을 하며 장미화는 홀어머니 밑에서 외롭게 자랐죠.


 


사춘기 시절 유난히 아버지의 존재를 그리워했던 장미화는 

외삼촌 덕에 아버지와 십여 년 만에 재회하게 됐고,

항상 그리움의 존재였던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장미화 아버지는 이미 새로운 살림을 꾸린 뒤였고, 

오랜만에 만난 딸을 옆집 아이 보듯 하는 무뚝뚝했다고 합니다.


 


졸지에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장미화는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노래를 통해 시련을 이겨내려 했구요.

1965년 19살의 나이로 부모님 몰래 KBS 아마추어 톱싱어대회에 출전했고, 

그곳에서 서구적인 외모와 가수 패티김을 닮은 목소리로 

눈에 띄었던 백현주를 만났다고 합니다. 


 

 


장미화가 사회에서 처음 만난 친구이자,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애정과 관심을 주며 장미화를 보듬어주고

매 순간 의지가 되어준 존재였다는데요.

홀어머니 밑에서 아픈 남동생과 살았던 백현주입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으려는 것입니다.





장미화와 비슷한 가정사, 노래라는 공통분모로 

경연대회가 진행되는 1년 동안 서로 의지하며 누구보다 각별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장미화는 자신에게 무심한 아버지에게 서운함을 느낄 때마다 

백현주의 집으로 찾아가 집 앞 개천에서 목이 터져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암울했던 시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됐던 KBS 아마추어 톱싱어대회에서 

함께 지낸 1년 간 가족보다 더 애틋했던 둘이지만, 

최종 연말 결선에서 장미화는 대상, 백현주는 2등을 수상했습니다.

장미화는 록의 전설 신중현 눈에 띄어 신중현 사단 애드포 활동을 시작으로 

걸그룹 사운드 레이디버드로 해외진출을 하였죠.




하지만, 백현주는 아픈 어머니와 동생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만 했고,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활전선에 뛰어들며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고 장미화는 55년간 생사조차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암울했던 가정사로 방황했던 자신을 붙잡아준 백현주 씨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약 100억 원의 빚을 갚았다고 하는 장미화입니다.

일부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빚이었고

일부는 보증을 섰다가, 혹은 딱한 사람을 도와주려다가 잘못된 것이었다고 하죠.

이자에 이자가 붙어 금액이 커졌다고 합니다.





장미화는 언니라고 부르던 사람 보증 서주다가 집 한 채 날리기도 했고

계를 해서 당하기도 했으며 

청담동 개인 주택을 짓고 잘 살 때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미화가 힘을 낼 수 있었던 건 아들 덕분인데요.



장미화는 자식이 살아있는데 엄마가 죽으면 말이 안 된다며 

해보는 데까지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혼과 함께 아들의 양육권을 갖기 위해서 

전 남편의 빚을 떠안아야 했고, 

빚을 갚기 위해 생계형 가수가 되었던 장미화입니다.


장미화는 하루 12군데 야간업소 무대에 오르며 

집안의 가장 역할을 했는데요.

노래 관둘 때까지 30년 부른 값을 다 털어주고도 모자랐다고 하더라구요.






장미화는 아들이 5살 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공원을 놀러 갔는데요.

다른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왔고 목마를 타고 있었다네요.

그때 아들을 봤는데 땅을 쳐다보면서 잔디만 뜯고 있었고

장미화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장미화 가수 정말 응원합니다.


  


 장미화는 나이 들수록 이성 친구가 필요하다며 

좋은 사람이 있으면  밥을 차려주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자기관리에 열중한다는 장미화는 6KG 감량을 하기도 했다고 하죠.

 장미화는 누구든지 다이어트는 평생 가야 한다며

 커피를 잘 안 마시고 차를 많이 마신다고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식이조절을 한다고 하네요.



외면뿐 아니라 내면도 아름답게 가꿀 줄 아는 장미화인데요

장미화는 그간 소년소녀가장부터 불우한 

독거노인을 돕는 선행을 펼친 스타로도 유명합니다.

마음도 정말 따뜻하네요.




장미화 항상 긍정적인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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