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항공기 추락 사고

카자흐스탄 항공기 추락 사고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한 카자흐스탄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연말에 사고가 정말 많은 느낌인데요.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수도는 누르술탄입니다.
아무튼 100명을 태운 카자흐스탄 항공기입니다.
27일(현지시간) 오전 7시5분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떠나
누르술탄으로 이동하던 벡항공 2100편 여객기입니다.

 

 

 

 

알마티 국제공항 인근에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는데요.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00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구급대와 의료진이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타스통신은 덧붙였는데요.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사고 여객기는 1996년 도입돼 23년 동안 사용되고 있는 포커 100기종이라고 합니다.

 

 

 

 

 

 

우선 카자흐스탄 민간항공위원회는 7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알마티 외곽서 추락하였는데 정말 무서웠을 것 같아요.
당국은 현재 생존자가 있으며, 사고 현장에 응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여객기 남은 생존자들 무사히 구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13년에도 카자흐스탄 여객기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추락 원인은 짙은 안개인 것으로 추정되었는데요.
당시 승객 15명 등 탑승 인원 20명 전원이 숨졌었습니다.
2012년에도 군수물자를 나르던 비행기가 남부 쉼켄트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객 27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카자흐스탄 여객기 추락 사고 너무 무섭네요.

 

카자흐스탄 민간항공위원회는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을 향하려던 항공기가
이륙 중 추락해 콘크리트 담장을 뚫고 작은 건물에 부딛혔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사망인원이 7명이고 아직 사망자가 얼마나 있는 지는 파악이 되지 않았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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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lane carrying 100 people has crashed at Almaty airport, in Kazakhstan, killing at least nine people.

On Friday morning Almaty airport said there were survivors and emergency workers were on site. Footage from the scene of the accident appeared to show the plane had collided with a building.

Emergency services were combing through r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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