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장미희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장미희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닥터탐정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기다리신 분이 아마 많으실겁니다.

바로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기 때문인데요.

키스 먼저 할까요?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배우 김선아입니다.

김선아는 앞서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도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었습니다.

김선아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그만큼 화제성이 엄청난데요.



시크릿 부티크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그동안 시티홀, 아이두아이두, 복면검사, 품위있는 그녀 드라마에 출연한 김선아입니다.

작년 붉은 달 푸른 해 드라마는 시청률이 낮았지만 연기력은 역시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김선아는 그래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이번엔 다시 SBS로 돌아왔습니다.

9월 1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입니다.

오늘은 시크릿 부티크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등 드라마 정보 알아보려 합니다.






우선 시크릿 부티크는 16부작으로 11월 7일 종영예정입니다.

수목드라마인데요.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 등이 출연합니다.

칼잡이 오수정, 여인의 향기 등을 연출한 박형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 이후 8년만에 박형기 감독을 다시 만났습니다.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는 없는 것 같아요.



시크릿 부티크는 방송되기 몇달 전부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올해도 열일하는 김선아가 선택한 작품이니 1화는 무조건 봐야겠죠.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입니다.





김선아는 J부티크의 사장인 제니 장 역을 맡았습니다.

섹시하고 우아하고 상냥한 말씨를 가졌지만 걸쭉한 입담, 그리고 핵심을 짚는 사업 얘기를 넘나들며 활약합니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권력지향중심적인 인물인데요.

김선아 연기 너무 기대됩니다.



제니 장이 운영하는 부티크는 겉으로는 옷과 장신구를 파는 것 같지만, 

실상은 세상에 드러나지 말아야 할 상류층의 문제들을 은밀히 해결하는 '부티크로펌(전문적분야 소규모 로펌)'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드라마 제목이 시크릿 부티크인 것이죠.

사실,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9세에 사고로 부모를 여의고 섬 고아원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인물입니다.

18세에 고아원을 나온 뒤 강남의 목욕탕에 기거하며 세신도 배우고 

사모들의 심부름까지 하는 등 자연스럽게 강남 사모들의 얼굴을 익힌 것이죠.







치정 스릴러 시크릿 부티크는 여성중심 드라마인데요.

돈과 권력이란 욕망에 먹혀버린 사람들의 이야기 벌써부터 흥미진진합니다.

참고로 극본은 허선희 작가가 맡았습니다.

2부작 특집 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로 드라마 작가로 데뷔한 신인입니다.

김선아 아역은 정다은이 맡았습니다.



그렇다면 시크릿 부티크 장미희는 어떤 역할일까요?

데오물산의 안주인인 김여옥 역할인데요.

그동안 청룡영화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장미희 연기력은 인정이죠.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 장미희입니다.

작년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이미지 변신을 했었는데요.



이번 시크릿 부티크 장미희 역할 정말 어울리네요.

국내 굴지의 재벌기업 데오그룹의 총재로 회장이던 시아버지가 작고한 후 경영에 참여하게 된 김여옥(장미희)ㅇ비니다.

숨겨져 있던 검은 욕망을 뛰어난 전략으로 가지게 되며 세신사로 일하던 어린 제니장을 입문시킨 인물입니다.

원래 김여옥 역할은 장미희가 아닌 배우 이미숙이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욕망의 화신으로 돈이라면 원수와도 웃고 피붙이라도 눈 하나 깜짝 않고 내칠 여자 김여옥입니다.





김선아의 시크릿 부티크 캐스팅은 1월 확정되었고 이미숙은 3월 확정되었는데요.

결국 이미숙이 4월 하차를 하였습니다.

이미 촬영을 시작된 상황이었고 장미희가 시크릿 부티크에 합류하며 김여옥 분량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SBS가 시크릿 부티크, 배가본드, VIP로 하반기 드라마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티저영상도 6개가 넘고 캐릭터 티저에 포스터도 많습니다.




시크릿부티크 김여옥의 자녀로는 박휘본, 김태훈, 류원이 맡았습니다.

박휘본은 데오가의 삼남매 중 장녀 위예남 역할입니다.

다혈질이고 예민한 성격을 지녔는데 한때는 제니장(김선아)의 도움을 받아 친구로 지냈지만

제니장이 비상하자 대립하게 됩니다.



시크릿 부티크는 7월 방영예정이었는데 SBS가 월화드라마를 폐지하였죠.

그래서 밀리고 밀렸는데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졌을 것 같아 기대인 시크릿 부티크입니다.

김태훈은 데오가 장남이자 데오호텔 대표 위정혁 역할입니다.

워너비 싱글남으로 자상하고 속이 깊은 인물로 제니장과 우정을 나눈 사이입니다.



레이디들의 파워게임 시크릿 부티크입니다.




데오가의 차녀 위예은 역할은 류원이 맡았습니다.

제니장을 닮고 싶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선아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의 보육원 동생 윤선우는 배우 김재영이 맡았습니다.

제니장에게는 무조건적인 헌신을 보이는 인물인데요.

위예은이 변호사 윤선우를 짝사랑합니다.



김재영은 촬영 며칠 전부터 상체 운동에 집중하는 등 몸도 만들었다고 하네요.

선과 악, 슬픔과 강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결국 데오가와 대립하게 된 김선아(제니장)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김선아의 빨간 드레스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시크릿 부티크는 속이 뻥 뚫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배우 김영아는 데오가의 베테랑 메이드 역할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배우 주석태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주석태는 융천경찰서 정보과장 오태석을 연기합니다.

붉은 달 푸른 해에도 출연했었죠.

검은 욕망을 지닌 제니장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해 낼 김선아입니다.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는 이현지 역할인데요.

7세 나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발탁되는 등 주목받는 차세대 주자였지만, 

19세 때 프로기사 선발전에 실패하며 아마추어 바둑기사가 된 인물입니다.

경찰이었던 엄마 박주현의 실종으로 인해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의 살아있는 증인이 됩니다.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키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시크릿 부티크 캐릭터 포스터입니다.



한편, 시크릿 부티크 후속으로는 굿 캐스팅 드라마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데오가와 국제도시개발을 두고 얽히고 섥힌 시크릿부티크 드라마 정보였습니다.




시크릿 부티크 시청률 대박나길 바랍니다.





시크릿 부티크 스틸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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